첫째 딸의 계획표~!!
시간의 금이다~!! 예전에 제가 공부할 때 고등학교 때 하던 생각인 것 같은데
요즘 얘들 머리가 확실 빠르긴 빠른 것 같네요~!!
내 생각을 6년을 앞서서 생각하는 걸~
나름 본인의 의지를 표현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
생각하는 걸 보면 ~!!
요즘 얘들 머리는 우리와 비교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.
지금 저희 딸은 벌써 블로그도 나름 자기가 만들어서 운영도 하고 있고
본의 의지가 강해서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하려고 하는 걸 보면
중학생이 되면 내가 대학교 때의 생각과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~!
서울대학교, 그들의 공부 비법까지?
작년하고 올해하고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?
딸의 모습을 보면~
다 큰 성인인 것 같은 느낌~!!
아직 몸은 어린이지만 생각이나 맘은 다른 일반어른이 생각보다
나은 것 같네요~!!
자기 나름 공부 비법이라던가? 아님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단~!!
새벽에 제가 운동을 하면 항상 자기를 깨워달라고 하는데~!!
이유는 공부하려고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어쩔땐 사회가
한참 얘들하고 놀 때인데 벌써 부터 자기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게
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네요~!!
시간은 금이다~ 저도 반성하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!!!
최근에 거의 국어/수학/사회/과학은 거의 만점 수준인데
영어가 조금 딸려서 문제지만
나름 열심히 하니까?
크게 걱정은 없네요~!!
한창 놀 나이인데 ~~! ㅜ.ㅜ
'게시판 > 자유·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딸과 함께 떡볶이 먹다 (0) | 2014.11.20 |
---|---|
민물장어 회식 (0) | 2014.11.19 |
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홀 (0) | 2014.11.16 |
일출사진 (0) | 2014.11.14 |
산학 비행하는 형님 (0) | 2014.11.13 |